개신 교회도 1인독재를 끝내야 살아 남을 수 있다.

 천주교는 로마 카톨릭은 하나의 교회인 거대한 교회다. 각나라의 천주교회는 다 지부라고 보면 된다. 교황이 통치하고 교황을 선출한다. 

바티칸은 이탈리아 로마 안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국가다. 이곳에는 교황이 거주한다. 매우 계급적이며 교황밑에 추기경이 있고 추기경은 대주교를 하거나 교황청 고위직이다.  교회는 대주교와 주교가 관할하여 교회를 다스린다.  그 밑에 사제들이 있는 것이다. 


반면 개신 교회는 각 교회의 자체권으로 운영된다. 물론 교단에는 총장이 있고 노회장도 있고  각 교회의 담임자는 노회에서 파송하는 목회자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교단이나 노회에서 아무런 힘을 개교회에 발휘할 수 없다. 이유는 각 교회가 너무나 강하기 때문이다. 

지역교회는 상급 기관이 말을 안 들어도 그만이다. 그래서 담임목사가 미쳐서 날뛰어도 막을 방법이라는게 제명 시키는 것 밖에는 할수 없는데 이것도 제명 되기전에  나가서 독립교단을 만들고 활동해 버리면  뭐 실제로는 막을 길이 없다. 

또한 이정도 막 나가는 목사는 이미 교인들을 자기손안에 넣고 자기말만 듣도록 세뇌시켜놓고 가스라이팅 해 놓아서 담임목사 말 외에는 듣지도 않는다. 

그래서 담임목사가  이단으로 가면 온 교회가 이단으로 갈수 밖에 없다. 


이런 이유는 사실 교인들이 무지해서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교회를 섬기기 위해서가 아니다.  봉사나 헌금 내기 위해서도 아니다.  그런데 아무도 그렇다고 말을 안해도 교인들은 자연스럽게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게 사명이고 교회를 지키는게 사명이고 헌금하는게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사명은 이런 게 아니라고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다. 여기에 기도를 붙여 넣었다. 목사들은 이렇게 교인들을 자기 손 안에 넣고 교모하게 성경의 진리를 비틀어 가면서 설교한다. 


영지주의자 들 같이 만들어서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고 주장하기도 하고  교회 밖은 위험한 곳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기도 응답이 없으면 정성이 부족해서 더 기도하라고 응답 받을 때까지 기도하라고 성도가 잘못한 것으로 결론을 내린다. 


그래서 한국교회의 개신교는 개독교라고 부르게 되었다.  개같은 기독교를 줄여서 개독교라고 부르는 것이다. 

개신교 한국교회에서  교회봉사, 헌금, 성경, 기도 빼면 뭐가 남을까 생각해보기 바란다. 바로 예수그리스도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메시야라고 전하는 도구이다. 


따라서 그걸 전하기 위해 모이는 장소인 교회가 그자리를 넘보지 말아야 한다. 개신교회는 자영업자라고 부른다고 한다. 

목사가 자기 월급을 만들어서 종교 장사를 해야 먹고 살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는 자영업자다.  우리가 내는 헌금은 수입의 전부이기 때문에 헌금을 강요하지 않을 수 없고 대형 교회가 되어서 안정적인 목회를 하겠다는 이유를 빚을 내서 건물을 건축한다. 

 한국 교회가 수십년간 한 일은 교회 건물 짖는 일이었다. 그 결과 대형 교회 돈 많은 교회가 탄생했는데  그로 인해 목회자는 거금을 받고 일하는 돈 잘 버는 직업이 되었다. 

 

그래서 순수성을 잃은 개신교회가 다시 개혁을 해야 한다는 말이 나왔고 건물 없는 교회들이 인기를 끌기도 했다. 하지만 건물만 없을뿐 개선된 것은 하나도 없다. 


결국 돈이 지배하는 교회가 되어서는 빠져나갈 방법이 없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담임목사가 교회 운영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교회를 조직화 하고 단속해야 한다. 1인 담임목사에게 주일 설교권 외에는 모두 빼앗아 와야 한다. 

그리고 나머지 일은 장로들을 중심으로 교회를 운영하게 하고 돈 지출 문제는 투명하게 공개해서 모든 직원이 어디에 돈을 얼마나 쓰는지 알게 해야 한다. 

그리고 감시 기구를 더욱 강화하고 운영하는 장로들을 감시하는 기구도 설치해서 한번 걸리면 바로 아웃 시키는 강력한 통치가 이루어 져야 한다.


 요즘 같이 양심 없는 목사가 판을 치고 장로들이 교회 돈으로 자기 생생내며 기관들을 돕는다면 한국 교회의 미래는 없다고 보면 맞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