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목사를 죽여야 교회가 산다라고 외치게 생겼다.

 우리는 교회를 수호하는 군대다 성경에 교회를 수호하라고 나와 있지 않지만 우린 그래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 교회는 절대 망하면 안된다는 생각 말이다. 


순종을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

하나님이 망해라 해도 절대 안되거든요 할 사람들이 대한민국 교회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명령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축복 주시고 복만 주셔야 하나님 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죽어야 할 때도 난 안 죽어요 살려주셔야 하나님이죠 할 사람들이다. 영생을 육신의 영생으로 살겠다고 할 사람들이다. 

 순종이라고는 자기 뜻대로 되야 순종할 사람들이다.  자기 뜻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우기는 인간들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의 생각이다.  

다시 말해 남의 말 안 듣는 것이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믿는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셔서 말씀을 하셔서 안 믿는다고 하는 유모가 있을 정도다. 


자기 뜻과 다르면 사탄이라는 주장

다시 말해 내 뜻과 다르면 다 사탄이라는 주장이다. 사탄이 예수님으로 변장해서 나에게 나타났다고 생각할 사람들이라는 말이다. 

도무지 말을 안 들을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음성이 직접 이야기 해도 소용 없을 것이다 .이게 현재 대한민국 기독인의 현주소다. 

 일찍이 이사야서에서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라고 말씀 하셨다. 

성경을 읽다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언행이 나온다. 미치지 않고서야 어디서 우상을 만들고 배신하고 거역하고 반역을 일으키고 자기 맘대로 하고나서 자기들이 잘못한게 아니라고 핑계를 대는지 뻔뻔하기 까지 한 이들을 왜 하나님은 버리시지 않는가 이해가 안 갈 것이다. 나 같으면 다 죽여 버렸을 것들을 말이다. 

 

미친 기독인 

우린 미쳤다. 무엇이 미쳣냐면 교회에 미쳤다. 교회는 내 것이다. 내가 다니는 교회는 절대 틀릴리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목사님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맹목적인 믿음이 신앙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교회에 미친 성도는 미쳤다. 

증거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얼마나 교회가 이기적인 집단인지 그 내부에 있으면 모를 정도로 이기적이다. 집단 세뇌에 가까운 맹목적 믿음이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 지시받은 대로 행동해야 한다는 믿음이 좋은 믿음으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속이고 쉽고 가스라이팅 하기 쉬운 사람들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되었다. 


그 증거가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 교회와 손현보 목사의 세계로 교회 일 것이다. 이들이 목사로서 잘못된 길로 가고 인도해도 맹목적으로 따르고 믿는다. 정치적으로 교회를 이용하고 예배를 타락 시키고 정치적 도구로 사용해도 그들은 의심조차 안하고 맹목적인 충성을 다한다. 이들에게 예수은 두번째다 이들에게 교회의 주인은 목사다. 이들에게 다른 말은 들을 여유조차 없다. 

오늘도 조용히 겸손하게 예배를 준비해야 하는 토요일인데 집회로 모여서 소리소리 지르면 저주를 퍼 붇고  욕을 하면서 선동질을 하고 있는 목사를 보면서 한국교회가 끝나가는 구나 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 교회를 정광훈과 손현보가 닫게 만들 줄은 꿈에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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