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교회에서 배울 것이 없다 희망이 없다.

 더 이상 교회에서 배울 것이 없다 희망이 없다. 


평생을 교회를 다니고 설교를 들었고 성경 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그리고 교회밖에 모르는 삶을 살았지만 요즘 보면 교회에 너무 실망스러워서 더 이상 다니고 싶지 않다는 사람들이 넘친다.  


개신교 목사들이 이탈행동

윤석열 비상계엄으로 탄핵 소추되어 헌재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개신교 목사들의 행동을 지켜보자니 정상이 아닌 인간들이 이렇게 많은가 한탄이 절로 나온다. 

목사라는 직위를 이용해 저기 정치적 이념을 내세워 성도를 선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자니 그동안 목사들에게 속았다는 생각을 안 할수 없다. 


목사의 자리 

한국교회의 목사들은 수 십년간 잘 먹고 잘 살았다. 특히 자영업자 같은 시스템인 개신교회는 목사가 개척을 하고 헌금으로 교회를 유지해 왔었다.  수십년이 흘러 후임 담임목사가 부임하기도 했지만 30여연간 대형교회로 성장한 많은 교회에서 비리나 터져도 일부겠지 하고 견디어 낼수 있었지만 정치적인 의도로 성도를 이용해 먹는 목사들을 보면서 한국교회의 소망이 없다는 것을 희망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왜냐하면 목사는 교회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이기 때문이다. 성경 말씀을 잘 연구해서 주일에 설교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나침판과 같은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좀 흠이 있어도 좀 부족해도 어머니가 자식을 키우는 심정으로 이해하려 애쓰고 덮어주려고 애씀을 받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누군가 목사를 욕하면 목사도 사람이니 실수하지 하고 이해 시킬 정도이지 같이 비난하거나 불평하거나 불만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설교를 이용한 선동

 목사가 예배 설교 시간에 정치적인 발언을 하고 선동을 한다면 이건 썩을 때로 썩었다는 명백한 증거가 되기 때문에 더 이상 지켜 볼 수 없는 것이 된다. 

사실 극우 성도들이 담임목사를 찾아가서 왜 윤석열 탄핵 반대라고 설교 시간에 말 안하냐고 협박을 하는 경우가 있다는 소리도 들었다. 

 윤석열이라는 지지하는 사람들의 심정도 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지지하는 성도와 같을 것이다. 흠이 있어도 잘못을 했어도 이제부터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니겠냐 하면서 옹호해 주는 것 이거 교회에서 담임목사에게 해주던 짓이다. 

그런데 극우 사람들이 이런 짓을 한다. 극우 성도들이 이런 짓을 한다. 


잘못을 없다는데 용서를 해준다

 용서는 잘못을 시인하는 사람을 향해서 하는 것이다. 잘못이 없다고 하는데 그냥 내가 용서하는 것은 잘못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묘욕적인 행동이 된다. 

내가 잘못이 없다는데 지가 뭔데 용서를 하냐는 것이다. 


정신 차리자

교회는 많다. 헌금 낼 곳이 없어서 경조사비 낸게 많아서 교회를 못 옮기겠다고 생각한다면 이젠 좀 교회로 부터 벗어나서 자유하면서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기를 바란다. 

교회는 옮겨도 된다. 헌금은 꼭 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은혜는 공짜다. 구원도 공짜다. 그리고 목사도 타락한다. 그러니 교회는 선이고 세상은 악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할 곳이 없어서 교회에 봉사하고 헌금하고 목사를 애지중지했따면  그게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그건 당신 뜻이거나 목사가 세뇌 시킨 뜻이다. 

하나님이 뭐가 아쉬워서 내 주머니의 돈을 워하시겠는가 말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뭐가 아쉬워서 내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를 꼭 써야 된다고 했겠는가 말이다. 

모세를 부르시고 홍해를 건너서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 했지만 여호와 하나님이 모세를 죽이려 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출애굽기 4장에서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가 선악가 먹은 것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죽어야 할 운명이 되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축복만 주시는 분이 아니시다. 죄에 대한 댓가를 요구하신다. 개인적으로 난 바울이 로마에 가서 사형을 받은 것도 바울이 사울이었을 때 행한 일들 때문의 결과라고 보고 있다. 믿는 자들을 죽이고 다녔던 사울이  그 일을 더하기 위해서 다메섹으로 가던 도중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아마도 사울은 평생을 예수를 믿는 자들을 죽이는 일만 했을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가 모두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신다는 것이 내 결론이다.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 죄라고 정의한다. 현행법을 지키지 않은 것이 아니라 더 엄격한 하나님의 법은 마음으로 간음한 것도 간음 죄로 다스리신다는 것이다. 

그러니 성도와 목사는 정신 차리자. 벌벌 떨면서 마음으로 지은 죄를 용서해 달라고 구해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 예외인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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